3. 기본 코딩, 출력문(printf), 출력 제어문자

빈 파일을 이용해서 시작해보겠습니다.

코딩 후 빌드를 해서 출력하는 것을 알아볼 겁니다. (코딩 >> 컴파일(빌드) >> 출력)

코딩을 제일 처음 배우기 시작하면 꼭 해본다는 'Hello World' 출력을 해볼 겁니다.

 

농담으로 'Hello World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,,,'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입문할 때에 국민 출력문입니다.

 

기초답게 매우 짧은 형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 

이 사진에 해당하는 부분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
 

이 사진에 해당하는 부분은 코딩을 빌드시키면 나오는 상태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상태창을 통해서 오류를 찾거나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코드를 살펴보면 몇 줄 안되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 투성입니다.

1번 줄의 #include <stdio.h> 부분은 c언어를 사용하면서 99%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
include >> 전처리기로서 '포함하다'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
stdio.h >> 'standard input output'의 줄임말과 'header'의 약자로 표준 입출력을 가지고 있는 헤더 파일입니다.

둘을 합쳐보면 '표준 입출력을 사용하기 위해 전처리기에 포함시키겠다'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.

 

3번 줄의 int main( ) 부분은 프로그램의 엔트리 포인트로서 시작점입니다.

int main, void main, main(=void main) 세 가지가 있는데 큰 차이는 없고 종료할 때 리턴 값의 차이입니다.

사용자로서는 의미 없는 동작이지만 운영체제가 읽고 판단합니다.

 

5번 줄의 printf("Hello World \n"); 부분은 데이터 입력을 받아 출력하는 출력문입니다.

printf(" ")의 기본형식으로 되어있고 " "사이에 원하는 값을 넣으면 그대로 출력이 됩니다.

 

5번 줄의 \n은 줄 바꿈을 의미하는 출력 제어문자입니다.

출력 제어문자에는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습니다.

 

#출력 제어문자

\a : 경고음 출력

\t :  탭

\n : 줄바꿈

\0 : 널문자

\b : 뒤로 한 칸

\r : 같은 줄의 첫번째 위치에 커서이동

\f : 출력화면 한페이지 넘김

\" : 큰따옴표 출력

\\ :  \출력

 

5번 줄의 출력문 뒤에 ; 세미콜론이라는 것입니다.

세미콜론은 알골(ALGOL)이라는 언어에서 처음 파생되어 명령문과 명령문을 구분시킬 때 사용합니다.

쉽게 말해 컴파일러가 컴파일 단계에서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명령어들을 해석하는데 줄 바꿈을 한다고 다른 명령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모두 한 줄로 처리되기 때문에 '유효한 부분이여기까지다' 라고 알려주는 겁니다.

;(세미콜론)은 코딩할 때 필수 요소이며, 오타와 같이 가장 많이 유의해야 할 점으로 꼽힙니다.

 

 

모두 마친 후 컴파일을 실행시킵니다. (Ctrl + F5)

컴파일이 완료되고 성공되면 cmd창이 켜지면서 출력문에 나타난 글이 보이고 한 칸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형식으로 결과물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